이번 글에서는 대학가요제 TV조선 사전심사 리액션 투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TV조선 대학가요제는 10월 10일 목요일 오후 9시에 첫 방영된다. '무한한 가능성을 노래하는 대학생 드림 오디션' 시대와 세대의 깃발이 될 캠퍼스에서 스타의 탄생에 대한민국의 시선이 집중된다.

대학가요제 사전 심사

 

라이벌 없는 국민 MC 전현무가 진행을 맡고, 김형석X김현철X윤상X김태우X하동균X김이나X임한별X소유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현재 최고의 라인업을 자랑한다. 그런 가운데, 충격을 참지 못한 심사위원들이 공개한 '사전 심사 리액션 영상'이라는 영상이 극심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충격적인 리액션에 스포트라이트가 뺏긴 듯하다. TV조선 대학가요제 영상 미리보기에서 지원자들은 랩 실력이 폭발할 듯한 힙합 보이부터 가야금으로 판소리를 연주하는 국악 걸, 그리고 마지막으로 숟가락으로 춤을 추며 무대에 오르는 엄청난 퍼포먼스까지 꽤나 흥미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그 외에도 '비전통적 MZ' 참가자들은 모두 웃음을 터뜨릴 만큼 흥미진진했는데, 기타를 파란 테이프로 감싼 록 참가자의 영혼, 발가락으로 키보드를 치는 미친 키보디스트의 모습이었다. 그래서 예린이 노래를 끝내자 김현철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이렇게 라이브로 부르면..."이라고 말했다. 이에 윤상은 충격을 받고 "이게 튜닝이 안 된 거야?"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하동균은 "제가 판단할 수 없을 것 같아요"라고 선언하고 포기했다. 김현철은 "그래도 해야죠"라며 막으려 했다. 이에 하동균은 "저도 한 번 보세요"라고 말하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김형석의 "이렇게 많은 좋은 친구들이 어떻게 나올까..."라는 말에 소유는 "데뷔하지 않은 게 믿기지 않을 만큼 실력파들이다"라며 출연자들의 정체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윤상은 "아빠"의 표현을 빌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인생을 바꾸는 사람들이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치열한 경합을 뚫고 결승에 진출한 54개 팀의 사연은 10월 10일(목) 오후 9시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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