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마스터 예선에서 선발된 트로트 원석들이 1군 미션 라운드에 진출해, 각자의 팀으로서의 모든 것을 걸고 자신과 각 부서를 상대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1월 6일부터 1월 11일까지 진행된 1주차 온라인 응원 투표 결과, 박서진이 1위, 황민호가 2위, 박지현이 3위, 안성훈이 4위, 김용필이 5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20.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전 채널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미스터트롯 온라인 투표 1위

 

주요 포털 인기 영상 차트를 장악한 데 이어 1월 첫째 주 TV-OTT 통합 화제성, 비드라마 TV 화제성 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기타 섹터 아티스트 길병민, 슬리피, 더레이… 충격적인 영상으로 모두 탈락 고정우, 왕준, 승국으로 구성된 니야가라부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내 심장은 블루'를 커버해 정통 트로트 장르에 충실했다. 마치 뮤지컬 관람하듯 공중전화와 포장마차를 이용하는 일방적인 러브연기와 엄청난 전개로 밝은 무대를 준비했다. 이번 '러브레터'는 11하트 레코딩으로 마무리됐지만, 고정우만 늘 바빴던 노래 파트가 아닌 'ㅅ' 발음을 고치며 나아갔다. 그는 홀로 나아갔다. 다른 멤버들은 떠오르지 않았다. 이들은 바로 연분홍의 세미트로트 장르의 '메이크 어글리'를 유명하게 만든 국가대표 정민찬, 김시원, 윤대웅, 김홍종으로, 멤버들의 재능이 더 돋보이며, 부러울 것 없는 퍼포먼스로 무대에 폭발했다. 발레 턴, 레그 스플릿, 비트박스, 가슴골 오프닝 등이었다. 진행자들 역시 왕자병과 나르시시즘을 주제로 재치 있는 대사를 바꿔가며 흥겨운 댄스를 선보이며, 12개의 하트를 주며, 이번에는 정민찬이 만점에 통과했다. '아빠'팀 멤버 최대성, 진웅, 김민진, 이하준은 '7080 심진' 장르의 복고적 의상을 입고 심신의 'Only One and Only You'를 불렀고, 아빠들의 실력을 바탕으로 한 첫 공연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대디부 덕분에 주목을 받은 이들은 듀얼건 댄스, 파워풀한 칼춤, 웅장한 하모니로 곡의 빛나는 순간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며 "가장 팀 같다"는 댓글과 함께 12개의 하트를 획득했다. 이하준은 대디부에서만 유일하게 고운 허스키한 가창력으로 곡의 매력을 과시하며 후보 명단에 ​​오를 수 있었다. 성인 참가자조차 실력으로 죽일 수 있는 무서운 트롯 싹(박성온, 정예준, 송도현, 서지유, 권도훈)은 정통 트롯 장르인 김양의 '흥부자'에 귀여운 리듬과 예상치 못한 괴물 같은 가창력을 선보이며 레전드 무대를 만들어냈다. 지역 멤버가 많아 연습이 어렵고 영상 통화로 해야 하는 데다, 청소년부는 200%의 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12개의 하트를 획득한 박성온과 송도현 두 멤버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남진의 오빠는 쟌, "끝까지 갔던 우승팀 멤버들(진해성, 나상도, 안성준, 재하, 박수욱, 오주주)이 극찬을 받은 '리부트'에 대한 응답으로 라틴 트롯에 도전하며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무대극을 뒤집으려 했던 우승팀에게 새로운 도전으로 새로운 생명력이 터져 나왔다. 마스터들은 "흔들림이 없어, 쟌" "완벽한 쟌" "그냥 퍼포먼스 쟌"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우승팀/남타르나를 사로잡았고, 최강의 팀워크와 열정적인 라틴댄스로 완성된 6인조의 완벽한 하모니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강도 높은 연습을 통해 난이도 높은 라틴댄스로 모두를 설레게 한 황치열은 무대 중간에 윙크를 하며 모두에게 예지력을 불어넣었다. 원혁, 용호, 정형찬, 이찬성, 고강민, 최전설은 댄스트로트 장르의 넘버인 김영철의 막가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등장시켜 '트로트 선물세트'처럼 선보였다. 특히, 막간의 코믹한 자전거 퍼포먼스와 정형찬의 창법은 마스터들을 어리둥절하게 하면서도 독종부급의 놀라운 무대를 완성했다. 11개의 하트를 모은 독종부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이찬성이 뛰어난 보컬을 선보여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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